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전혀 전문적인걸 모르는 초보이고 많은 부분에서 미숙할수 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글은 저 자신이 고기화덕웨어 기글하드웨어에 작성한 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서론

방을 정리하다가 키즈폰을 한대 찾았는데 충전기로 충전을 하고 켜보려 하니 제대로 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분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전투형으로 썼었기 때문에 깔끔하진 않아서 사진이 좋진 않네요.

본론

우선 이 팔전화기(?)를 분해하려면 밑 부분의 별 나사를 풀어줘야 합니다. 저는 별나사가 아이폰 분해용 작은거밖에 없어 대충 들어가는 1자 드라이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액정 옆에 보이는 검은 플라스틱을 제거해야 합니다.

일자드라이버로 옆을 쑤시고 위로 들어 올리니 접착제가 뜯어지며 플라스틱이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액정 밑의 메인보드입니다.

그 다음 단계로는 밑 부분의 흰색 플라스틱 물체를 제거해야 합니다. 우선은 이것도 1자드라이버로 쑤신후 조심히 뜯어 내줍니다.

사진의 검은색 접착제+스펀지 같은것 때문에 힘을 줘야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액정 옆의 찐득한 양면테잎이 붙어있는 플라스틱을 일자드라이버로 들어 올려 줘야 합니다.

이렇게 상판이 들어올려 집니다.

그러면 밑의 리본 케이블을 분리하여 상판을 하우징으로부터 완벽히 분리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액정의 검은색 플라스틱 구조물도 분리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리된 메인보드입니다. 칩의 글씨들이 너무 작아서 볼수가 없었네요.

AP는 쉴드 밑에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떼어내는지를 몰라서 ,,,

그다음으론 배터리를 다른 폰들과 마찬가지로 조심히 분리해 줍니다.

그러면 배터리가 완벽히 분리됩니다.

이 과정을 마친 후 뒤의 충전 및 유심 슬롯 부분의 기판을 하우징으로부터 분리할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계줄을 세척하거나 변경하고싶으시다면 여기의 나사를 분리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키즈폰 준2 분해는 끝이 났습니다.

P.S.

재조립하고 켜보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든 기능이 정상 동작하네요. 성공입니다.